빵굽는 고양이
따따시허니 그저 헤벌쭉-
Borie
2009. 3. 1. 04:18
따듯한 햇살에 즐거운 몸부림을 치던 우리집 야옹마마님.
수술 후 살이 2kg이나 쪘다.
그래서인지 저 자세가 굉장히 안정적으로 보였다.
자식 잘못 키우고 있는 기분이다.
아이를 키우는게 이러할까.
미안해, 야옹아. 부모를 잘못 만났구나.
껄껄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