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부럿음.

2012. 3. 9. 15:20 from 빛바랜 일기장


6일동안 뭐하나 싶었는데 벌써 마지막날. 한 게 없군.
폰 4개를 한꺼번에 사는 바람에 쌩 난리를 치고.
티비를 보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역시 백수생활의 시간은 후딱 간다.
춘천으로 돌아올 날도 얼마 안남았네.

난 당췌, 한곳에 짱박힐 수 없는 놈인가보다. 또 근질근질하다.
씐나던 대명라이프도 이젠 좀 지치기도하고.. 
언제쯤 떠나는 게 좋을랑가.
당장 4월에 뉴질랜드, 6월쯤에 캐나다 워킹이 있는데..
삼세번에 도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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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r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