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쉬는날의 산책. 벌써 6개의 트랙을 돌아봤다. 제일 높은 두개 산은 올라가지 않을거니까 조금 더 있으면 이 섬의 트랙도 다 돌아보겠구먼.
트랙 돌고서 선탠 좀 하려고 비치타월도 들고 왔는데 망했다. 날이 잔뜩 찌푸려서 그냥 집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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