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초대장을 주는 기준이 엄격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따져보고 줬는데, 뭐 그거나 안 그거나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블로그 잘 꾸밀게요~!!" 해놓고 글 하나 올리지 않아서 완전 배신감에 초대장을 주지 않은지 2년이 넘었지만, 마음이 조금 바꼈거든요. 블로그를 삶아먹든 볶아먹든 내팽겨치든 주인 마음인 것 같아요. 티스토리 한번 써보겠다는데 내가 뭐라고 막나 싶구요.

그런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 초대장을 모두 풀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로 쪼르륵 줄을 서주시기 바랍니다! 13개 초대장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나눠드립니다. "이름, 이메일 주소, 티스토리를 써보고 싶은 이유" 비공개 덧글로 작성해주시면 확인 후 발송해드립니다!




'빛바랜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팔이임둥?  (6) 2011.06.03
익숙함을 걷어차버려야 할 때!  (8) 2011.05.23
귀여웠던 고딩 아가들  (4) 2011.02.04
늦은 일기- 춘천 수련원 야유회!  (12) 2010.10.26
Posted by Bor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