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질 이민성에서 재깍 메일이 왔다.

여권 스캔해서 보내달라길래 점심쯤 보냈는데 언제 답을 주려나..

예약해놓은 티켓 결재일이 금요일까지긴 하지만 다시 예약해도 되고.

오늘 봤더니 아시아나 택스가 원상복귀 됐더라고.

그래도 캐세이랑 20만원쯤 차이가 나서 아무래도 캐세이를 타게될 것 같다.

마일리지는 못 쌓지만 그래도 저렴한 항공권이 쵝오니까.





2.

준비물을 체크해봤다.

9월초 뉴질은 봄을 준비할 단계니까 겨울옷은 패스.

봄, 여름 옷 위주로, 겨울까지 있는다면 그땐 한국에서 택배로 조달.

28인치 캐리어와 백팩에 넣어갈 참인데 다 들어가겠지?

참고로, 캐세이는 기내 7kg, 수화물 20kg.

가방 무게만 7kg는 되는데 대체 뭘 넣으란건지!



 의류

 잡화

 생활용품

 세면도구

 전자제품

 서류

 반팔 T 6-7

 숄더백 1

 거울 + 빗

 수건 3-4

 디카

 여권

 긴팔 T 2-3

 백팩 1

귀이개 

 칫솔 + 치약

 휴대폰

 여권 사본

  긴팔 후디 1

 크로스 백 1

드라이기 

치실

 노트북

 E 티켓

나시 2

 운동화 1-2

물통

빨래비누

 각종 충전기

 여권 사진

 가디건 1

 샌들 1

손목시계 

 샤워타월

 변압기

 신용카드

 후드 집업 1-2

 조리 1

 만년다이어리

 바디로션

멀티탭

 비자 레터

가을 점퍼 1

 수영복

 펜

샴푸


보험 증명서

 잠옷 반팔 T 2

 선글라스

 일기장 + 노트

클렌징 오일

 

 이력서 + CV

 잠옷 긴팔 T 2

 지갑

포스트 잇

 클렌징 폼

 

 비상연락망

 잠옷 긴바지 1-2

 

목베개 

필링 젤 

 

 영어책 3

잠옷 반바지 2


가위

비비크림



 양말 7-8

 

 손톱깍이

  립밤 + 립글로스

 

 

 속옷

 

 상비약

 선크림

 

 

 레깅스

 

 여성용품

 에멀전

 

 

 레인자켓

 

 반짓고리

 에센스

 

 

 

 

 도시락통

 팩 2

 

 

 

 

 수저세트

 수분크림

 

 

 

 

 빨래망

 면도기

 

 

 

 

 자물쇠

 시트팩 2-3

 

 

 

 

 머리끈

 샤워젤

 

 

 

 

 모자

 

 

 



지금 생각해놓은 건 이정도.

필요시 업데이트 +





3.

비자가 마무리 되는대로 항공권 발권.

8월에 사이렌 포인트를 받으면 디카를 지를 생각임.

역시 8월에 노트북 하나 장만.

28인치 캐리어 구입.

기타 잡다구리한거 막막 구입.

예상금액, 아끼고 아껴 270만원.


이력서와 CV 만들어 놓고,

보험도 들어놓고,

H.X 회원가입 및 프로필 작성 & 호스트 접촉!

도착해서 머물 호스텔 알아두기.

오클랜드 정보 모으기.

때를 봐서 350-400만원 정도 환전하기.

남은 목돈은 정기예금 고고씽.


할일이 많아지고 있다!





4.

아시아나 마일리지도 쌓고

여러 혜택도 받을겸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를 신청해놨다.

근데 여적지 깜깜무소식.

난 꼭 이 카드로 긁어야겠단 말이다!

막막 써주겠다는데!

도대체 언제 나오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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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r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