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킹홀리데이가 가능해진다니!!
난 정말 깜짝 놀라버렸음.
500명밖에 안뽑던데 벌써부터 열기가 대단하다.
괜시리 가고 싶어지는 마음.
오스트리아도 곧 가능해질 것 같은데, 요건 6달.
나이만 어렸으면 여기저기 다 가보는건데 아까비-
근데 가서 뭘하느냐가 문제다.
나라만 바뀌고 하는건 맨날 알바-여행-알바-여행이면 2% 부족하잖아.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남는 건 추억뿐.
그렇다고 딱히 하고 싶거나 배우고 싶은 것도 없고.
꿈이라도 있으면 뭔가 질러버릴텐데.
하고 싶은게 없어. 엉엉
ㅠㅂㅠ
+
영국 워킹에 영어성적 제출.
1주일 남겨놓고 뭐하는 짓이니.
게다가 입국일 기준 2년이 아니라 비자 받은 날로부터 2년 -_-
비자 받자마자 출국해야 함.
고로, 이번 접수는 바이바이.
난 뉴질에 가야 하니깐.
놔! 이 나이먹고 토익이나 봐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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