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옹이 녀석이 다시 울어대기 시작했어요. 덕분에 푸르딩딩한 동태눈깔 상태로 아침을 맞이한다죠. 울음소리 때문에 자다깨다를 반복해서 잠을 자도 피곤하기만 합니다. 냥이가 창문틀에 올라가있는 날도 부쩍 많아졌습니다. '내 님은 어디에 있나~!?' 요러고 있는건지.. 하루는 닫혀있는 창문에 점프를 해서는 퍽- 소리와 함께 튕겨나간 적도 있었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큭큭. 배꼽잡고 신나게 웃어줬습니다.
I have a cat, Ya-ong-i. She mews a lot these days. At any time! All members of the family are getting tired. In the morning, we usually get up before dawn. She makes a low noise, but that is enough to wake us up.
[ Are you looking for someone special?]
근데 동물한테도 someone 이라고 쓸 수 있는건가?
근데 동물한테도 someone 이라고 쓸 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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