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받은 원두가 총 4개. 그 중 실험삼아 Breakfast Blend를 몇번 먹어보았으나 여전히 고대로인건 마찬가지. 원체 커피를 잘 안 마시는 우리집 사람들인데 내가 왜 여지껏 원두를 시켰나하여 이번에는 카모마일 차를 신청했다. 신청할 수 있는 차가 3가지밖에 없어서 참으로 아쉽다만 엄마가 녹차대신 마신다고 하시니! 드디어 복리원두가 쓰이기 시작했어!! 어떤 파트너는 원두를 사도 사도 모자란다고.. 에스프레소 기계까지 구입했다던데 집에서 내려먹는 재미가 꽤 색다를 것 같다. 난 다음번에도 원두말고 차를 신청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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