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들어오기 전에 연말정산하고 오려다가 IRD 갈 시간이 없어서 그냥 왔더랬다. 한국에 와서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기에.
그동안 ird 사이트에 들락날락 거렸지만 회계년도가 지나도 신청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이걸 어쩌나 했는데,
어제 뉴질랜드에서 우편물이 날라왔다. 폼 작성하라기에 온라인으로 버벅거리면서 신청해뒀음.
주급만 받았으면 ir3 작성할 필요없고 pts를 신청하라고(?) 뭐라뭐라 하던데 도저히 모르겠어.
생애 첫 연말정산인데 난 이런쪽은 완전 꽝이라서 급 피곤해졌다. 하악!
3달동안 세금만 160만원 냈더라구. 근데 돌려준다는 돈은 43만원. -_-
그래도 돌려준다는게 어디여.
2.
어무님의 성화에 못이겨 해버렸던 개명신청이 허가가 났다.
한글을 한자로 바꾼거라 그냥 개명신고하고 주민등록증만 바꾸면 될 것 같다.
간편해서 좋쿤! 내일 시청을 가주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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