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도 밍기적대는 일
. 안과, 정형외과 다녀오기
. 기차, 백팩, 버스, 셔틀 예약하기
. 우프 호스트 주소 알아내기 : 은행, TFN
. 공인인증서, 아이핀 발급
. 염색 + 안경 맞추기
. 서류 인쇄하기
2.
어제 워킹홀리데이 보험에 가입했다.
제일 저렴한 동부화재에 들까 했으나 깻잎카페에서 보니까
동부는 원래 워홀보험이 아니라서 일하다 다친건 보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조금 더 비싼 어시스트 카드에서 들었다.
병원예약에 통역도 해주고 병원비도 현지에서 지불해준다는데 꽤 괜찮음.
근데 계산할때마다 보험료가 다른걸보니 환율에 따라 변하는갑다.
환율 낮을때 가입하는게 좋을 듯.
1년짜리 18만 2천원.
일단 5천원 할인받고 미스터통 쿠폰도 가능하길래 있던 쿠폰 다 써먹어서 4700원 추가할인.
오.예. 그래도 비싸ㅠ
3.
저번주엔 800달러 환전.
내가 꼭 환전하면 다음날 환율이 오르고
내가 꼭 해외결재하면 다음날 환율이 내린다.
아니 대체 왜!
4.
일단 백팩, 기차, 셔틀, 버스 다 알아봤는데
결재를 자꾸 내일로 미루는 이유는.
내가 진짜 가야하는지 확신이 안선다.
이미 써버린 돈도 많으니 가긴 하겠지만.
늘 이런식이다.
5.
마지막 쇼핑 끝.
비자. 신검. 보험 = 65만 6715
버스. 항공권 = 26만 7438
쇼핑. 배낭. 면세점 = 31만 4396
시드니 백팩. 기차 = 약 8만
────────────────
총 = 약 132만
통장에 남은 돈 = 대략 8만냥 ㅋㅋ
환전 = 800$ + 집구석에 있던 9.5$
시드니)
공항셔틀 15$
식사 20-30$
폰개통 30$
────────────────
남게될 돈 = 약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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