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가 보이는 이벤트 중에서 클릭질 몇번 하거나 짧은 글을 쓰면 응모가 되는 것들 중심으로 신청을 해보곤 합니다. 전문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기대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 먹지도 않고 실망하는 것도 없죠. 자그만거 하나라도 당첨되면 그 기쁨이 크기 때문에 재미가 쏠쏠합니다. 당첨운이 크진 않아서 작은 것들 뿐이지만 그래도 기분은 날아갈 듯 해요!
제일 많이 받아본 선물은 '책'. 이번에도 체험단에 뽑혀서 엘리베이터 스피치를 받았답니다. 히히. 좀 두꺼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얇네요. 금방 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고선 언능 리뷰도 써야지요. 그래야 다음에 또 신청할 수 있으니깐! 크크크~
택배 받아보고 참 놀란 것이 시킨 것도 없는데 커~다란 상자가 온겁니다! 뜯어보니 치토스 한상자 -ㅁ- 기억을 더듬어보니 피자맛 치토스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당첨됐봐요. 질리도록 먹어대서는 이제 10개 정도 밖에 안남았어요. 하하.
오늘은 내가 좋아라하는 수첩선물도 받았다지요! 당첨자가 굉장히 많은 이벤트라 신청했던 건데 선물을 3개나 받았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10명이나 줬었는데 아, 고놈 참 아쉽더군요. 쩝쩝.
오늘 수업중에 택배 왔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요건 또 뭘까요? 집에 아무도 없어서 받아보진 못했는데 점점 궁금해지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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