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햇살에 즐거운 몸부림을 치던 우리집 야옹마마님.
수술 후 살이 2kg이나 쪘다.
그래서인지 저 자세가 굉장히 안정적으로 보였다.
자식 잘못 키우고 있는 기분이다.
아이를 키우는게 이러할까.
미안해, 야옹아. 부모를 잘못 만났구나.
껄껄 -ㅅ-
'빵굽는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아라 뚱! (8) | 2009.09.24 |
---|---|
눈 긁지 말란 말이다! (8) | 2009.03.12 |
야옹씨는 광합성 중 (4) | 2009.02.02 |
붕대냥, 장롱 탐험 하다! (6) | 2008.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