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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수술 후, 야옹씨는 예전처럼 다시 펄펄(?) 날아다닌다.
침대에서 장롱으로 펄쩍 뛰어올라서는 장롱 탐방 중이심!
 

 붕대감은 야옹씨를 보고 있자면, 꼭 두목같다....
다쳐서 요양중인 두목.. 크크

 

에혀~ 따따시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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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r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