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a 등록을 마친 후 받은 카드. ID카드는 아님 / 처음 만들어본 죽


점심 때가 다가오면 항상 하는 고민. 어디에 있든, 무얼 하든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녀석이기도 하다. 평소엔 간단하게 달걀, 채소, 과일, 치즈가 곁들여진 샌드위치를 먹지만, 이번에는 밥이 먹고 싶어 을 만들어봤다. 그저께는 비빔밥을 먹었다지! 고추장이 없어서 스파게티 소스에 비벼 먹었지만.... 죽을 먹을 때도 김치도 뭣도 없어서 이름 모를 소스와 함께 먹었다. 크학. 눈물 나는 군..

추장아! 니가 너무 그립구나!



Posted by Bor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