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그래! 역시 하늘은 파래야 제 맛이야!
조금 전 라디오를 들어보니 펑펑~ 눈이 내린다는 곳도 있던데, 오늘 춘천 하늘은 참 맑다!
파란 하늘을 못 본지 하루 이틀 밖에 안됐는데 꽤 오래된것만 같이 느껴진다.
오늘이 금요일이라 더 반갑게 느껴지는 수도..
이번 한주, 첫주도 아닌 둘째주임에도 땡땡이를 많이 쳤지만;(4학년 맞니?)
도서관 알바에 야학봉사까지 해서인지 꽤 피곤했다.
주말동안은 번역봉사도 해야되는데.. 으읍.
역시 내가 일을 너무 벌여놨나.
다음주부터는 아침 토익강의까지 들을 것 같은데, 난 이제 죽었다.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지?!
우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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