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구마구 끄적거리고 싶은데 쓸 말이 없다는건 참 괴로운 일인 것 같다.
그래서 "냥이 사진이라도 올리자" 하여 사진으로 도배를 했다지.
그래봤자 1쪽..
계절학기
오늘 아침 9시부터 계절학기 수강신청이 시작되었다.
재빨리 클릭해서 사회봉사와 교양과목을 하나 신청했다.
'영작문 초급'이 필수라길래 신청했는데 재이수로 뜨더군.
과목 이름이 바꼈나..
전화를 해보니 그렇다면 그 수업을 듣지 않아도 된다던데,
그런데.. 그 여자는 왜 나한테 반말인건지?
학생이 전화하면 반말해도 되는 건가.
목소리 들어보니 나랑 나이차도 별로 안날 것 같던데..
기분이 나빠졌다.
시험 그리고 서울
와우! 드디어 내일 중간고사가 끝난다. 아싸라비요~ ♪
아침에 시험을 보고, 알바를 1시간 정도 한 다음에, 점심을 재빨리 후다닥,
그리곤 곧장 서울로 향해야 할 것 같다.
그동안 서울 왔다갔다 하기 싫어서 활동거리도 다 포기했었다.
귀찮다고 안 갈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내일 가려니까 벌써부터 몸이 찌부드드하다.
그 지루한 시간을 어찌 견딜지..
아, 가야 되는데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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