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동생님이 오시고는,
짧은 2박 3일의 외박을 마친뒤 1시간 전에 돌아갔다.
있다가 없으니까 집이 또 썰렁하다.
냥이녀석, 오빠 배웅하라니까 냅다 잠만 자고!
제대가 얼마 안남았다!
앞으로 한달여!
꺄오~
하지만
또다른 고생의 시작이다.
훨씬 더 치열할 것이여.
갑자기 안쓰러워지는 쿤님.
동생이라 그런지 걱정만 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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