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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가 마음에 들진 않는다. 원어강의를 6학점 들어야 했기 때문에 국제경영론과 무역영어회화를 들었다. 전공선택 1학점을 채우기 위해 바이오산업공학 3학점짜리를 신청했고-_- 나머지는 모두 복수전공 과목이다. 19학점을 신청할까 하다가 1학점짜리나 2학점짜리나 똑같기 때문에 1학점은 2학기로 미뤘다. 고로 남은 학점= 18. 옴마나! 계절학기까지 들어야 된다.ㅠ_ㅠ




아.. 마음에 들지 않는 시간표님. 하루 2시간하는 도서관 알바까지 있으니까 은근히 지치더라고. 일주일에 2번정도는 야학에서 자원봉사를 하고(현재 참관수업 중), 주말에는 월드비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평일 자원봉사가 없는 날 저녁엔 영어동호회 활동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누리사업단에서 보니까 영문법 아침강의 얘기가 있던데 그것까지 신청하면... 와우. 이거 정말 빡빡한걸; 내 대학생활의 가장 바쁜 한학기가 될것 같다.





Posted by Borie :